현대 NF쏘나타(2006년식) vs 폭스바겐 제타

제목을 보고 이건 또 뭔가 싶을것이다

 

근데 자동차유튜브를 자주 보는사람이라면 알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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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제타가 싸게 재고처리할때

 

아반떼보다 싸다 아반떼사면 호구다 등 말이 많았다

 

가격대가 겹쳐서 완판이 이루어졌다 실제 판매물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항상 홈쇼핑도 그렇고 물량 적게 놓고 완판놀이 하는건 우리나라에서 잘 먹히는 모양이다

 

지금 벤츠EQA도 물량 조금 갖다주고 완판놀이중인데 제타와는 달리 EQA실제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한다

 

 

 

 

제타는 껍데기를 제외하고 서스펜션세팅이 NF쏘나타라는 유명한 유튜버의 말이 있다

 

굳이 타보지 않아도 영상으로 보면 출렁임이 YF보다도 크게 보여진다

 

고속주행을 하면 첫차 운전하는 사람아니고 여러대 타본 오너라면

 

이게뭐지? 싶을 주행감각이다

 

 

 

 

제타는 그래서 제한적인 국가에 판매가 된다

 

그랜져가 수출제한차량인거와 비슷하게 세계적으로 메리트는 다소 떨어진다

 

그냥 시내바리 80미만 도로에서 다니면 좋다라고 생각이 들지 모르지만

 

그조차도 승차감이 안좋다고들 한다

 

오너들은 싫어하겠지만 싼건 다 이유가 있다

 

 

 

 

 

그리고 티구안 스포티지등 비교하면서 소형SUV에서 독일차가 짱이라는둥

 

이상한 인터넷 여론들이 있는데

 

도심형 SUV 시초가 스포티지인건 알고하는소린지 모르겠다

 

결국 모든 메이커가 스포티지를 따라서 개량해서 나온것이다

 

그러니 티구안도 결국 스포티지를 따라서 개량한것이고

 

독일차라고 해서 빨아주는건 정확히 스펙과 크기 주행감각을 따져보고 빨아야 똑똑한 소비자이다

 

대부분의 소비자는 차를 한대사서 소유하기에 본인이 경험하지 못한차량은 선입견이 강하니 걸러 듣는게 좋다

 

 

 

 

 

 

 

 

 

 

국산차 가격이 날로 올라가고 있다

 

가격만 올라간것은 아니라는것이 판매량으로 증명되고 있다

 

왜냐면 결국 소비자는 똑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