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에서 용나온다는 말을 안쓴지 오래됐다
개천에서 욕 나오는다는 말을 내가 만들어 쓰고있다
70년생이 공부할때는 가능했을 문제이지만
80년생부터 그게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하여
90년생부터는 부모 조부모를 따라 거의 비례한다

옛날에도 사실 마찬가지 였을것이다
친일잔재가 남았을때도 돈있는놈이 잘나가고 자식들도 잘나가고
하지만 비율이 많다고 보긴 어려웠고
요즘처럼 sns발달로 알고싶지 않은 정보를 나도 모르게 얻게된다 슬픈 현실이다
60년생이 가장 성공하기 좋은 시기였지만
나는 70년생이 문화적인 혜택까지도 가능했기에 최고라고 보고있다
불쌍한건 어설픈 80년생들이지
90년생은 6070부모 잘 만나면 진짜 날아다닌다
대한민국 해방직후에 이렇게 중산층이 많은적은 없기에
상대적으로 90년00년생들이 중산층 부모를 만날 확률은 높은편이다
그런데 가구수입 연1억도 안되면서
대출낀집이 10억이 됐다고 혹시 중산층이라고 생각하진 않겠지?
설마 자기 어린시절 생각하면서 우리애는 금수저라고 생각하는사람 있을까? 제발 그러지말자
지금은 가구수입 연1억 순자산10억 자동차 제네시스급이상이
최소한 중산층 턱걸이 될랑말랑이다
수저로 따지면 이제 겨우 흙수저가 아닌수준이다
왜냐고? 주변을 둘러봐라 돈은 나만 없은것이다
세상에 돈 많은 사람은 너무나도 많다
저정도 벌고 자산이 있어야 애들 하고싶은 공부 어느정도 가능하고
수도권이 작은 아파트 구해줄 수 있다
아들가졌으면 필히 준비해두고
딸이라도 있으면 시댁에서 무시안당한다
7080부모들 위의 조건은 애 1명 기준이다
2명이상이면 50프로씩 수입늘려야 한다
룰루랄라 하지마라 반성하고 공부해라
90년00년생들 엄청나게 힘들어서
제대로 된 일자리 얻기 힘드니 40세에서 50대까지는
부모랑 같이 살 수 있다는 전제하에 생애설계를 해라
인생설계를 잘해주는 강사중에는
내가 좋아했던 김미경원장이 있는데
이사람도 좀 이상해졌는데 다음포스팅에 언급하겠다
다시한번 이야기한다
당신들이 즐기려고 애를 낳은거니까
애들 우울증 안걸리고 살게 하려면
죽어라 일하고 공부해서 위에 기준 맞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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