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생은 대부분 엄청난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고졸만 되도 대기업에 갈 수 있는곳에 많았는데
당시 고졸이 가난한 삶에서는 쉽지않긴했지만
그래도 자신이 노력하면 신문배달이라도 하면서
인생역전이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가장 쉬운 세대였다

미니쿠퍼는 1960년대 모델이라서 퍼왔다
60년대생들은 부동산으로 부자된 케이스가 상당히 많다
열심히 일만해서 10프로 넘는 저축을 하고
청약저축 400만원넣고 1000만원짜리 아파트 구입도 가능했다
재밌는건 지금도 청약저축은 400정도면
대부분 국평 1순위 당해지역이 가능한데
30년전에도 그랬다는게 참 재밌다
세금을 점점 더 가져가려는 정부의 계략이다
오래전 세재는 수정되지 않고 계속 세수를 많이 가져간다
자녀들은 보통 80년대생이고 막내는 90에 근접하기도 한다
80년대생부터는 70년대생이 다 해먹어서
이제부터 경쟁이 치열해진다
85년 호랑이띠 이전세대면 약간 낫지만
86년생이후로는 진짜 박터진다
90년생은 헬조선이라는 말이 생길정도다
80 81년생 이런사람들이 상대적으로 기회가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82년생 김지영만큼은 정말 꿀빠는 세대였다고 보여진다
서민집안에서 태어난 82년생 김철수 이야기를 하기시작하면 눈물없이는 못듣는다
다음에 드라마 각본도 써봐야겠다
80 81 82년생들이 상대적으로 꿀빨았지만
노력안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순자산 3억도 안되는사람이 파다하다
떠먹여줘도 못하는사람들인데 나랏님 욕만하고 있다
가난구제는 나라님도 못한다는 진리다
무엇보다 가난한 마인드는 주변 모든 사람을 피곤하게 한다
알리바바 마윈이 그랬다
제일 같이 일하기 힘든사람은 가난한 사람이다
뭐든 부정적인 시각이 많고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사람이 많다라고 하는데
나도 40여년가까이 살다보니 적극 공감한다
제일 피하고 싶은 부류다
물론 가난하다고 다 그런건 아니다 항상 예외는 존재하는법
60년생 부모는 최고로 꿀빨았으니
자녀들 바이올린이나 기타 유학등 사실상
다 보내줄 수 있는 능력을 획득할 수 있었다
그런데 본인이 60년생 부모한테 태어나서 그런 혜택을 못받았다?
게으른 부모를 만난것이다
지금 자산규모가 낮은것도 부모탓해도 된다
다만 82년생 김지영세대는 대부분
남자가 집을 해오는 세대라서 남자만 잘 고르면
부부합산 순자산 10억은 우습게 달성한 부류가 많다
인터넷 여론이 뭐 요즘은 여자 남자 반반하는게 대세에요 하는데
그냥 헛소리다 2100년이 되도
남자가 집을 해야 결혼이 원활해질것이다
요즘 중국은 남자가 3500만명이 더 된드고 한다
아파트 집문서 없으면 루져취급받고 결혼 못한다고 한다
2021년 팩트다 조선시대 얘기가 아니다
남자는 피곤하고 고독해진다
결혼을 안하면 되지않느냐?
필수가 아니다?
라고 반문 할것이다 하지만
남자로 태어나보면 알것이다
스님처럼 살지 않으면 그게 생각보다 어렵다는 걸
오히려 여론조사를 보면 여자는 혼자사는게 오히려 자유롭다
남자는 생식기 구조와 본능에 사로잡혀 오늘도 비혼선언한다면서
지나가는 여자를 쳐다보고 침흘린다
남자는 그런 동물이다
80년생 자녀들이여
당신이 잘못해서 그렇게 사는거 아니다
90프로 이상 부모탓이다(60년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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