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트 보험으로 모든사람들이 가입하고 있는 시대이다
내가 보험을 할때는 거의 반반이였다 설계사한테 가입하는경우도 꽤 되었는데 지금은 아니다
아직도 설계사에게 가입하는 소수는 있다
그런데 그사람들은 그냥 지인이라서 가입해주는경우도 있지만
실제로 다이렉트가 싼줄 알면서도 가입하는 경우도 있다
어떤경우냐면 보상에 대한 전문가들이 존재한다
변호사급은 아니지만 자동차사고에 빠삭한 설계사들이 존재한다
그래서 한번 사고처리에서 문제발생이 생겨서 도움을 받은경우 그설계사에게만 가입한다
그 웃돈주고도 가입할만한 메리트가 충분하다고 생각해서다
그에 비해 다이렉트는 스스로 머리싸매고 법적다툼까지 챙겨야 한다
하지만 그런 설계사를 만나기는 쉽지않은것 또한 현실이다
첫번째. 자동차보험은 우선 "보험다모아"사이트에서 만기 보름전에 전체견적을 비교한다
대부분의 다이렉트자동차보험회사 최저가를 안내해준다
그거 보고 제일싼데를 고르는게 첫번째 순서이다
두번째. 티맵등을 사용하면서 운전을 얌전히 잘하는 소비자라면 운전점수가 꽤 높을것이다
그 운전점수에 대한 혜택을 주는 다이렉트보험사가 존재하니 그 이점을 잘 활용하면 저렴해진다
세번째. 퍼마일같은 단기 자동차보험이 유행인데 연간 5천키로 미만을 타거나
진짜 세컨카로 타는둥 마는둥 할경우에는 유리하니 추천한다 그이상은 1년짜리 할인받아서 가입하는게 더 낫다
네번째. 사실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특약을 어떻게 설정하는지다
결론적으로 얼마 차이안나니 풀특약 다 넣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주의할것은 대물은 항상 최대로 넣는다(요즘 외제차가 너무 많다) 보통 10억이상을 권장한다
자손과 자상을 많이들 모르는데 대충말해서 "자손"은 조금내고 조금보상받는 제도이다
"자상"은 조금 더 내고 내가 쉬는만큼 휴일보상금액도 나오고 막상 사고나면 마음이 든든해진다
Tip1. 끝으로 많이들 간과하는 부분으로 "종피보험자"라는 제도를 보험사는 운영하고 있다
가족끼리 운전하는 차량에 대해서 보통 남자가 주피보험자를 하고있는데
배우자가 함께 운전하거나 자녀가 같이 운전하는경우가 많이있다
이럴경우 추후 가장(아빠)이 사고를 내거나 가족중에 다른사람이 개별로 차를 사서 보험에 가입하면
자동차경력이 하나도 없어서 보험료가 엄청나게 높아질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위해 아빠꺼 가입할때 "종피보험자"로 추후 개인보험을 가입할만한 사람의 이름과 주민번호를 등록한다
그렇게 되면 혹시나 아빠가 비싼차 박아서 보험료가 많이 올라도 그 "종피보험자"이름으로 보험 재가입하면
미리 인정받은 경력으로 인하여 신규가입보다 저렴하게 가입가능하다
그리고 자녀가 분가해서 차가 새로 필요해서 구매할경우 굳이 아빠이름으로 가입안하고
자기이름으로 하더라도 보험료가 신규가입보다 저렴해서 부담이 적다
Tip2. 위에 팁1을 제대로 하려면 전제해야할 것이 "공동명의"이다
자동차를 살때 가능하면 명의를 분산하자
가령 부부가 쏘나타를 산다고 가정하면 명의를 99:1이던 50:50 이건 나눌 수 있다
그렇다고 취득세가 늘어나는건 아니니 안심하자
추후에도 나눌 수 있는데 그러면 추후에는 그 취득한 부분만큼 취득세가 나가니 손해니
처음차 살때 명의를 나누는걸 권장한다
명의를 "공동"으로 해둬야 팁1처럼 아빠차가 사고나더라도 다음에 경력이 전혀없고 깨끗한
신규가입으로 엄마명의로 자동차보험을 저렴하게 가입가능하기때문이다
이렇게 대충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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