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은 사위가 보고싶을까?
샵지나 샵머니도 일꾼으로써 말고 진심으로 딸같은 마음으로 보고싶을까?
그렇지 않다면 굳이 결혼했다고 하더라도 명절에 가야할까?
그냥 바쁘지않고 한적한 일반주말에 밥이나 한끼먹는건 어떨까?
언제까지 구태의연한 사고로 여러사람이 괴로워야할까?
아직도 명절스트레스 받는 가정은 많다
언론에 나오는 비행기 타고 여행가는 가족이 사실 드물다
그런데 자꾸 그렇게 나오다보니 나만 여행못가고 명절스트레스 받는건 아닐까? 싶은생각도 든다
한가지 제안을 해본다
명절에 결혼하더라도 각자 따로 집에가보자
처음에는 어색할꺼고 뭔가 이러면 안될꺼같다는 느낌도 들것이다
그런데 한해 두해 지나면 그럴까?
금방 익숙해진다
시어머니 시아버지 장모님 장인어른 그냥 x새끼라고 욕하겠지만
그냥 한번 욕먹고 우리가 문화를 바꾸면 된다
자식들도 그렇게 괴롭게 살게할것인가?
파업하지않으면 세상은 달라지지 않는다
파업에 동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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