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영업사원들 보면 불쌍하다
워낙에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사는사람이 많아서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하면서
결국 이거저거 비용처리하고 세금내면 평사원기준 제네시스를 팔아도 10~20만원 순수하게 가져갈경우도 태반이다
그런데 다른직종 영업사원이나 대리점 판매원을 보자
방문화장품은 아직도 성행하고 있고 수당도 상당하다 자동차처럼 아직도 지인판매가 성행하고 간단한 팩과 샘플좀 얹어주면 다 남는장사다
보험도 전문직으로 가고있긴하지만 지인판매비중이 여전히 높고 수당은 보통 일회보험료만 내주면(3만원이상은 불법이다)보통 나머지 수당은 다 챙긴다
기타 영업직들은 더 말할것도 없이 자동차 영업사원은 불쌍하고 처참하다
왜 이런 이상한 문화가 정착한지 모르겠다
서로 죽이려도 치킨게임하다가 영맨이 치킨이 되어가고있다
대기업측에서도 부축이는 측면이 강하다
정도영업으로 단속하고 벌금 과하게 물리면 사라질텐데
그냥 다 같이 죽으라고 지켜보고만 있다
이런 상황에서 네이버 다음댓글보면 회사를 욕하는게 아니라 노동자가 노동자를 욕하는 재밌는일이 벌어진다
우리 서로 그러진말자
서로 싸우지말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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