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1.6T는 누구에게 권해도 욕먹지 않는다

국산차의 가성비와 정비편의성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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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리터라는 아반떼급의 가벼운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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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에서 이어받은 하체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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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연비와 뛰어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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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5의 현주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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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리뷰어들의 글과 영상을 참고하고 직접 나도 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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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격대에서는 이길 수 있는 글로벌 메이커가 전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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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엔진이라서 뭔가 스포츠성이 커서 딱딱해서 패밀리세단으로는 추천안하는 경향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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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에서는 그것을 고려해서 섬머타이어가 아닌 사계절타이어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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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승차감은 무난하고 고속안전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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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인치 옵션을 하실분들은 주의하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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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때문에 했다가 후회하는 분들이 더러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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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주행성도 잡고 싶다면 사자마자 미쉐린 ps4급의 타이어로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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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않으면 18인치대비 소음 승차감 연비 모두 망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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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트림은 프레스티지 등급이 좋다 3천안팍의 가성비가 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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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채널 블랙박스는 어차피 애프터마켓이서만 가능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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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를 하면서 어라운드뷰 시공까지 하면 노블레스 등급을 가지 않아도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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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상위등급에는 우드트림이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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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를 타는 나이에 맞지않는 인테리어라서 돈쓰고 기분이 별로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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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이 무조건 많고 올라갈수록 모든 소비자에게 이득이 되는건 아니라는걸 명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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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소비자는 똑똑해져야한다